본문 바로가기

work

단절

난 그들과 같이 서로를 단절시키는 삶을 싫어한다
그들만의 조직을 드러내 놓고 누구를 평가하며 지탱해가는 모습이 정말 싫다
통계적으로도 그런식의 문화를 가진 조직에 대해 발전적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조차 본 기억이 없가
"내겐 그들이 결코 발전적이지도 유대감이 있어보이지도 않는다 "고 생각하는건 지나친 비약일지도 모르지만 ..
누구를 배제 혹은 단절하며 이룩한 연대감이란 그저 그런 수준의 술먹는 모임에 지나지 않는다
마치 친한척 다가서며 그들이 할일을 떠미는 무능력함이 싫다.
서로에게 다가서는 아름다운 조직 문화란 정말 기대하기 어려운걸까
패거리 문화를 양산하고 그로인해 제3자를 배제시키는 그들만의 문화에 경종을 울리고 싶은 마음 뿐.....
그들은 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진실을 알고 있는 우리로선 그저 가여울뿐이다
조직 전체의 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모임일뿐... 그걸 자랑스러워 하지 말라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9.19. 한국정보화진흥원 방문  (0) 2014.09.19
알고 말하는 것과 모르고 말하는 것  (0)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