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함과 강인함 ㅡ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혼자만이 살 수 있는 세상이라곤 애초부터 생각한바가 없지만 최근 들어 드는 생각은 나 스스로를 너무 가둬놓고 살았다는 것. 함께 있다고 당신을 난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 따뜻함이라는 걸 전해주는것이 내 삶에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하루 24시간 중 수없이 많은 사람이 지나쳐가지만 소위 그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부르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너무 소홀하게 살아왔다. 무관심 덩어리에 냉정한 개인주의자라 할 수 있겠다. 내 스스로를 돌이켜보면 볼수록 참 매력없다 강인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사람의 아우라, 소위 우리가 카리스마라 부르는 그것은 한쪽만 치우친 사람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오늘 아는 사람을 통해 들은 얘기. "그 선배 날 하나도 안챙겨주는데 내가 그 선배 왜 챙겨야하죠?"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