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내 앞에 니가 있을때 내심장은 두근거렸다
알수없는 감정에 휩싸였을 그 순간에도 난 너를 그리워했다
누가 나를 꺼내주길 바랬다
시간이 흐를수록 벅차가는 내 심장을 난 억누를수 없었다
이렇게 시작되는 것인가....
그러기엔 난 너무나 늙었다.
너를 향해 웃기엔 내겐 버티고 참아야할 삶의 무게가 너무 버겁다
차창 밖에 내리는 비마저 너를 그리워지게 한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둘째 우리 가족에게 오던 날 (0) | 2015.12.16 |
---|---|
교회가 가난의 정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0) | 2015.09.21 |
현실과 격리되어 영원을 살 기회가 올까ㅡ (0) | 2014.08.01 |
인생의 해답은 경험하고 기다림끝에 오는가? (0) | 2014.07.30 |
차가운 빛의 알들 ㅡ 요시노 히로시 (0) | 2014.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