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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웃는 가슴 ㅡ <찰스 부코스키>

이른 아침 류시화님의 아침의 시를 읽던 중 부코스키가 쓴 '웃는 가슴'이란 시와 그의 책에 대한 서평을 간략하게 일게 되었다
간략한 서평만으로 한편의 시만으로 독자를 끌어 당기는 묘한 매력(처절함, 냉소 그리고 숨김없는 문장)이 있는 작가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만간 부코스키와 친해져야겠다.

그리고
'자신만의 것을 가졌다는 것은 멋진 삶을 살았다는 것과 동의어이다. 눅눅한 굴종의 삶을 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라는 류시화님의 글이 지금 이후의 내 삶에 대한 열정과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류시화님의 페이스북 - 아침의 시 링크>

<리바이스 광고로 제작된 '웃는 가슴'>
ㅡ 낭송은 찰스 부코스키가 직접